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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시트 보드'로 앉아서 타는 새로운 제품 출시
- 2024.1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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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시트 보드'는 2024년 겨울부터 서비스되는 전동 킥보드 제품으로, 바구니가 달린 앉아서 탈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짐을 나르거나 허리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한다. 16세 이상이라면 운전면허 없이도 탈 수 있는 특정 소형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차도 모드'의 최고 속도는 20km/h이다. 외관은 기존 자전거나 킥보드와 구별되며, 이용자나 주변 사람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디자인되었다.
루업은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자전거 이용자를 줄이기 위한 고안'으로 전동 시트 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좌석에 앉은 상태에서 양다리가 차량에 걸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제품의 크기는 길이 118cm, 폭 58.4cm, 높이 101cm이며 무게는 약 29kg이다. 최대 하중은 1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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