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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형 약속 기대 실크로드 창립자 X 게시글 업로드
- 2024.11.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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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자유를 요청했다. 울브리히트는 연방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으며, 자금세탁, 컴퓨터 해킹, 마약 밀매 공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실크로드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한 울브리히트는 2013년 FBI에 체포되어 수감 중이다.
트럼프는 울브리히트의 형을 감형하지 않았고, 2020년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에도 감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트럼프는 자유당 전국 대회에서 울브리히트의 자유를 약속했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옹호자들은 울브리히트의 사면을 촉구했지만, 트럼프가 이를 지킬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폴리티팩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첫 임기 중 약 27%의 선거 공약만을 완전히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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