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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5:08

'슈나이더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전력의 45%는 쿨링에 사용돼.

  • 2024.1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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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떠오르는 현재,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는 에너지 절감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 중 약 45%가 쿨링에 사용되며, 특히 AI 데이터센터는 높은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쿨링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맞춤형 쿨링 시스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프리쿨링 냉동기는 외부 공기를 활용하여 압축기의 작동을 최소화하고 냉수 온도를 조절하는 솔루션이며, PUE를 1.2까지 낮출 수 있다. 팬 월은 벽을 팬으로 만들어 전통적인 쿨링보다 효율적인 쿨링을 가능하게 하며, 데이터센터 보안에도 적합하다. 쿨링 옵티마이저 솔루션은 에너지 효율 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 전력을 모니터링하고 IT 장비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냉각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여 기업의 ESG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최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쿨링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냉각 솔루션과 장비 사후 관리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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