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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회장 경고: 안전하지 않은 배터리 집에 두면 위험'
- 2024.11.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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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회장은 25일 현지시간에 열린 제15차 새로운 지도자 연례회의에서 '배터리 업계는 기술과 그 기술이 가져다주는 장기적 가치, 지속 가능한 가치, 안정성, 신뢰성 등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절대적인 가격보다는 생명 주기, 품질, 안전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안전하지 않은 배터리를 사용하면 끝없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전날 발생한 리튬전지 공장 화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4일 오전 10시 31분에는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23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6명이 경상을 입는 등 총 31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CATL은 직원들에게 주 6일 근무와 하루 13시간의 근로를 요구하는 '100일간의 과로' 근무제를 도입했다는 주장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전력 배터리 분야에서 7년 연속으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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