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최고가 돌풍으로 가상자산 채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25.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시가총액은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클린스파크(CLSK)는 29.7% 상승하여 마감했으며, 비트디어 테크놀로지스(BTDR), 헛 8(HUT), 비트디지털(BTBT)도 모두 25% 이상 상승하며 거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