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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코인 모으기' 투자액 150억원 돌파, 코인 추가 등 고도화 지속.
- 2024.11.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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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의 '코인 모으기' 서비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투자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매일 평균 4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며, 사용자 수와 주문 설정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인 모으기'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매일·매주·매월 단위 정기 자동 주문을 설정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추가 희망 코인 응모 기능을 도입하고, 최근에는 솔라나를 투자 대상에 추가했다. 현재 '코인 모으기'로 투자 가능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로 총 4종이며, 비트코인이 가장 많은 주문 금액을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는 건전한 투자 문화를 위해 주문 최대 금액 제한을 두고 있으며, 이용자 중심의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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