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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9:36

싱가포르, 세계 반도체 강국으로 부상 중!

  • 2024.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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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반도체와 뱅가드 인터내셔널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은 싱가포르에 78억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싱가포르의 업계 전문성을 강조하는 투자로 분석되며, 싱가포르는 저가형 칩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공급망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이 싱가포르 GDP의 7%까지 성장한 것은 생산성 높은 인력과 발달된 인프라, 물류 시스템 덕분이다. 정부의 지원 정책과 세금 감면도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칩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며, 반도체 장비 생산량의 20%를 생산하고 있다. NXP와 뱅가드의 합작 투자는 논리적인 선택으로 여겨지며, 새로운 공장에서는 130nm에서 40nm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인건비와 제조 비용 측면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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