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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6:05

'페이워치, 2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 2024.11.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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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워치는 미국 벤처캐피털 서드프라임과 밴더빌트·일리노이 대학 재단이 주도하는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를 통해 페이워치는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동남아시아 등 신규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 후 월평균 급여 선지급 규모가 110억원이며, 누적 거래액은 800억원에 이른다. 페이워치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급여 선지급 서비스 기업 중 최대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연말까지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이워치의 급여 선지급 서비스는 근로자가 일한 만큼 급여를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근로자는 인출 수수료만 부담하면 이자 걱정 없이 월급여의 50%까지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페이워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페이워치는 금융 접근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다. 페이워치 대표 김휘준은 불경기 속에서 벤처캐피탈과 금융권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것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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