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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5:29

트럼프 취임 전 10만달러 돌파 예상.

  • 2024.11.1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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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야후 파이낸스는 내년 1월 20일 취임식 전까지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새 행정부의 친비트코인 정책이 암호화폐 시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인쉐어의 파디 아부알파는 트럼프 당선으로 비트코인 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10만달러 돌파를 예상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 켄드릭은 더 낙관적으로, 트럼프가 SEC 위원장을 해임하고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으로 채택할 경우 비트코인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12만5000달러, 2025년 말까지 2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4% 상승한 7만586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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