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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4:58

'화성 리튬 공장 화재, 소방당국 대응 2단계'

  • 2024.11.1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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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리튬 전지 특성으로 소화가 어려워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심정지 1명, 중상 1명, 경상 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약 19명이 고립된 상황입니다. 대통령은 긴급 지시를 내려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및 화재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며, 현재 150명의 인력과 50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화재 진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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