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11.12 09:10

'애플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 출시, 독점 기능은?'

  • 2024.11.12 09:10
  • 6
    0
'파이널 컷 카메라' 앱은 이번 버전의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로 소개된다. 이 앱은 아이폰 전용 독립형 앱으로, 고급 카메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을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4대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스트리밍되는 영상과 함께 라이브 멀티캠 세션을 녹화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아이폰에서 나오는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확대하며, 화이트 밸런스나 초점 모드 등을 즉석에서 변경할 수 있다. 녹화 세션을 중단하면 최고 품질의 파일이 '파이널 컷 프로'를 실행하는 아이폰으로 전송되어 렌더링된다. 또한 UI 상단의 새로운 전송 표시기 창에 진행 상황이 표시된다. 아이패드 버전 '파이널 컷 프로'의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라이브 드로잉이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애플 펜슬을 사용해 클립에 직접 애니메이션을 그릴 수 있다. 이외에도 컴파운드 클립, 폴더, 조정 레이어, 포스트 안정화, 곡선과 같은 채색 도구, 컴퓨터 간 프로젝트 공유, 새로운 LUT 추가 기능, 360도 비디오 지원, 개체 추적, 선형 키프레임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버전에서는 아직 추가되지 않은 기능들도 많이 기대된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