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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멕시코 공장 가동 예정, 남미 전기차 시장 노림'
- 2024.11.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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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이미 태국, 이스라엘,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남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BYD 멕시코 지사장 쩌우저우에 따르면 멕시코는 큰 잠재력을 가진 핵심 시장으로, 다른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허브로 활용될 수 있다. 기아, BMW, 스텔란티스, 테슬라도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BYD는 올해 초 브라질에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돌핀, 돌핀 미니, 위안플러스 등 베스트셀러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BYD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은 약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멕시코에서 5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 공장에 대한 공식 발표는 향후 몇 달 안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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