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아베 커뮤니티는 20일(현지시간) 리도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아베 V3 인스턴스를 선보이는 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와 리도는 동반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stETH는 아베의 담보 자산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도는 아베V3에 대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생태계 지원을 약속하며, 이번 안건은 stETH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이용자들을 지원하는 아베V3 프로토콜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V3 인스턴스는 wETH와 리도 wstETH 자산만을 지원하며, 아베는 TVL 123억달러 규모로 랭킹 3위에 올라섰습니다. StETH는 최대 LST 프로젝트로, 리도 stETH가 스테이킹된 ETH 물량의 28.8%를 차지하고 있으며, stETH TVL은 336억달러 규모로 보고되었습니다. 리도는 5월 중순에 리도 얼라이언스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는데, 이는 리도 stETH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리도 얼라이언스는 리스테이킹 활용 사례를 포함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리도 얼라이언스는 심바이오틱(Symbiotic)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경쟁 리스테이킹 생태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3일에는 리도가 심바이오틱 기반의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멜로(Mellow)가 리도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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