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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은 2025년까지 2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2024.11.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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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총 유통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7%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이전 목표치인 15만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전망이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ETF를 합쳐 비트코인에 약 150억달러의 순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며 '비트코인 ETF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 유통량의 7%, 2033년까지 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에 진입했으며, 자산에 대한 수요를 주도할 새로운 촉매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본 유입 외에도 암호화폐에는 상당한 기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약 7억8600만달러에 1만1931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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