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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파리 생제르맹 FC와 협력'
- 2024.02.27 12: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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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는 '파리 생제르맹 FC'를 세계 최초의 스포츠 구단 밸리데이터로 칠리즈 체인에 합류시켰다. 이를 통해 PSG는 칠리즈를 통해 팬 토큰을 발행한 최초의 축구 클럽이 되었고, 칠리즈 체인의 신규 노드 검증자로 선정되었다. PSG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칠리즈는 PSG 팬토큰 보유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칠리즈 체인 내의 거래를 확인하고 스마트 계약을 승인하는 역할을 맡아 체인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SG는 검증 수익을 팬 토큰 구매에 재투자하는 환매를 통해 팬 토큰 디지털 경제의 자립성을 높일 것이다. 더불어, 칠리즈는 PSG와 함께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팬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토크노믹스 2.0' 구현이 포함된 '드래곤8 프로젝트'의 중요한 일환으로, 칠리즈는 다양한 계획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PSG는 연간 이자율을 제공하고 거래 수수료 대부분이 연소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또한, 유럽 5대 축구 리그의 공식 NFT 판타지 게임 출시, 페퍼($PEPPER) 토큰과 NFT 컬렉션 'The Peps' 공개, DEX 출시, 아랍에미리트 내 칠리즈 설립 등의 계획이 준비돼 있다.
파리 생제르맹의 웹3 책임자는 '칠리즈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칠리즈 CEO는 '이번 협력이 스포츠파이 생태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스포츠 클럽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칠리즈는 칠리즈 체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단의 팬 토큰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80개 이상의 스포츠팀이 칠리즈 체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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