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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4:11

'앤트로픽 CEO'는 보편적 기본소득이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 2024.1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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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는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UBI가 있는 것이 확실히 낫지만, 나는 모든 사람이 기여할 수 있는 세상을 훨씬 더 선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수조달러를 벌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돈을 벌고 정부가 그 돈을 경제적 약자에게 모두 나눠준다면 일종의 디스토피아가 될 것'이라며 UBI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AI가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므로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모데이는 앤트로픽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 '공공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인간의 가치에 부합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UBI는 재산이나 고용 상태에 관계없이 특정 인구의 모든 성인에게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술로 인해 일자리를 위협받는 개인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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