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년들의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하여 '두나무 넥스트 드림'의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트 드림은 ESG 프로젝트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채무조정 초기 선제적인 생계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차년도 사업을 통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았으며, 채무 조정 유지율은 90%에 달하고 개인의 부채 부담도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두나무는 2차년도 사업을 확장하여 전국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재무 컨설팅 부분에도 더 많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두나무는 청년들의 새로운 꿈을 위해 넥스트 드림의 두번째 장을 11월 중순에 시작할 예정이며, 재무 컨설턴트들은 청년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두나무 대표는 청년 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두나무 넥스트 잡', '업사이드 아카데미' 등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