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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아마존 웹 서비스와 협력하여 사용자 경험 향상.

• 2024.1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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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이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KYC 절차를 개선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 정보 입력, 주소 확인, 월드체크 검토를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이로써 사용자 데이터 인식률은 95%로 향상되었고, OCR 비용은 80% 절감되었다. 또한, 주소 확인 승인율은 6% 상승하고, 월드체크 검사 시간은 30% 감소했다. 바이낸스는 앞으로 AWS의 AI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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