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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반 수리 시스템'으로 전기차 수리 시간과 비용 절감!
- 2024.11.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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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키네틱 오토메이션은 컴퓨터 비전과 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차량의 디지털 시스템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기존의 자동차 수리 산업은 주로 물리적 수리를 다루지만, 충돌 수리 센터와 자동차 대리점은 센서, 소프트웨어, 컴퓨터 작동 확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키네틱 오토메이션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로봇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의 차량을 스캔한 후, 소프트웨어가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완료 여부를 추적한다. 미래에는 로보택시 차량과 자율주행 차량 소유주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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