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툴스 포 휴머니티(TFH)'가 한국 지사장으로 박상욱(David Park)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상욱은 AI 기술과 인간 중심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TFH의 한국 시장에 대한 헌신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의지를 나타낸다. 박상욱은 CJ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우버, 스포티파이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B2C 플랫폼의 성공적인 출시와 확장을 이끌어왔다.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스포티파이의 성장 주도, 우버 이츠를 한국 3개 도시로 확장, 유튜브 크리에이터 멘토링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선도했다. 앞으로 박상욱은 TFH 한국 지사장으로서 시장 진입 전략, 그로스 해킹, 파트너 관리에 전문성을 발휘하여 월드 네트워크의 국내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그의 팀 구성 능력과 혁신적인 시장 전략 수립 능력은 TFH의 미션 강화와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욱은 "월드 네트워크의 신제품 및 서비스 리브랜딩 발표와 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제공한 인증 서비스 성과를 기념하고 싶다"며, "기술 친화적인 한국 시장에서 월드의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되어 기쁘다. 혁신적인 전략과 현지 인사이트를 토대로 한국 내에서 큰 성장을 이루고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팀과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월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운영자 커뮤니티를 확대 중이며 연말까지 수원, 대구를 비롯한 주요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드 ID 보유자는 월드 앱의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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