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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오세진 대표 등 22명 'TPAC' 합격!
- 2024.11.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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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은 한국금융연수원이 개발한 시험으로,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등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범죄 위험이 높아져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시험은 자금세탁방지 제도와 실무를 포함하며,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입니다. 코빗은 22명의 임직원이 합격하여, 전체 임직원의 20%가 넘는 인원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재직자의 약 40%이었습니다. 합격자 중 자금세탁방지 조직에 속하지 않는 임직원 비율은 60%로, 가상자산 거래소 소속 응시자 중 최고 득점자도 코빗에서 나왔습니다. 코빗 대표 오세진은 다음 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회사가 자금세탁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중요시 여기며 열심히 수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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