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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0:44

미법무부, 실크로드 운영자 기소.

  • 2024.1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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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DOJ)가 암호화폐 거래소 오럼엑스체인지의 운영자를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DOJ는 오럼엑스체인지가 실크로드에서 수백만 달러를 처리했다고 주장했으며, 운영자 막시밀리아노 필리피스는 약 30만 달러가 실크로드를 거쳐 거래소를 통해 이동되었다고 밝혔다. 실크로드는 다크웹으로 알려진 플랫폼으로, 필리피스는 FBI가 실크로드를 폐쇄하기 전인 2013년까지 무면허로 거래소를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필리피스는 거래 중개 과정에서 수백만 달러의 수수료를 받았으며, 약 12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포함한 큰 수익을 얻었다고 DOJ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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