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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6:07

'방통위, 2024년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위원 위촉'

  • 2024.10.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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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통신서비스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불만이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에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아이즈비전을 포함하여 총 46개 사업자가 대상에 포함되었다. 박동주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이 평가제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사업자가 업무를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자율규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7월에 서면자료 평가, 8~9월에 현장평가, 그리고 11월에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평가위원들에게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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