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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제7회 실전 투자대회 개최! 30억원 상금'
- 2024.10.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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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2020년을 시작으로 7회차를 맞은 빗썸 실전 투자대회는 가상자산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투자대회는 2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7월 3일 0시를 기준으로 원화 및 가상자산 잔고가 1000만원 이상 참가자는 '고래리그', 1000만원 미만 참가자는 '새우리그'에 배정된다. 대회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익률이 동일한 경우 거래액, 거래 횟수, 거래 일수, 참가 신청 시간 등을 고려하여 순위를 매긴다. 빗썸은 총 10비트코인(BTC)의 상금을 각 리그 수익률 상위 100명씩, 총 200명에게 지급한다. 각 리그 1위에는 빗썸코리아 주식도 지급된다. 고래리그 1등에게는 1.5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0주, 새우리그 1등에게는 0.6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주가 주어진다. 결과 발표는 7월 24일, 상금 지급은 8월 2일에 진행된다. 가상자산 투자가 낯선 이들을 위한 지원금도 마련돼 있다. 화이트 등급 회원을 위해 대회기간 중 발생한 손실에 대해, 투자 손실지원금 최대 20만원을 이더리움(ETH)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빗썸 서비스총괄 문선일은 '이번 대회는 직접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가상자산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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