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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스미싱 문자 대응 영상 유튜브 공개'
- 2024.10.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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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에 게시된 '불법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 피해 사례에 대해 다룬 글이다. 이전 글에서는 불법 사이트에서의 게임이나 OTT 콘텐츠 다운로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대처법이 소개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표창원 교수가 작년 8월 부산에서 발생한 택배 회사 사칭 문자메시지로 인해 3억8300만원의 피해를 입은 사례를 예로 들며, 택배, 금융기관, 지인을 사칭한 다양한 스미싱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표 교수는 스미싱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받은 문자메시지 링크는 클릭하지 말라고 강조했으며,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은 설치를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정아 개인정보위 대변인은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 피해 사례를 통해 국민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더 관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이러한 요청을 받았을 때는 응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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