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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9:14

'여름 더위 피하는 팁 알려줘!'

  • 2024.10.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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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로 세수를 하면 광대와 입 주변이 차가워져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집니다. 호흡도 느려지며 화를 조금은 잠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물로 입안을 가글거리면 심장, 인두, 성대 등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이완 반응을 촉진합니다. 스트레스는 미주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자극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합니다. 또한 캐모마일, 페퍼민트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맨발로 자연을 걷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맨발 산책은 코르티솔 수치를 정상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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