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를 맞은 대회에는 162명의 대학생이 참가했고, 21개 보고서가 1차 선정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개 팀과 6명의 개인이 수상했습니다. 대상은 김연준 학생으로, '전력기기 옥석 가리기, 숨겨진 옥(玉)'이라는 보고서로 효성중공업을 분석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면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 중인 과거 수상자들의 성공 사례도 있습니다. 김성환 사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리서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