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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데이터 저장소 통합'
- 2024.10.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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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소의 이원화 운영은 효율성 문제로 금융권에서 선호되지 않았지만, 시스템 전환의 리스크로 인해 변화가 어려웠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고객 서비스 안정성과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를 위해 'One DW'를 도입하였고 1년 6개월 만에 구축을 완료했다. 'One DW'는 내외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 정제, 통합, 저장하여 데이터 처리 시간을 3.5배 단축하고 저장소 규모와 보관 주기를 3배 이상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었고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또한, '더 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를 통해 코어뱅킹 시스템을 개선하여 응답속도를 6배 향상시키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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