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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10:12

'CJ올리브네트웍스, 직원 참여 교육 프로그램 확대'

  • 2024.10.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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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의 '러닝클럽'은 임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모임을 구성하여 최대 12주 동안 학습하고 결과물을 제출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러닝클럽은 현재 8시즌을 진행 중이며, 총 255개 클럽이 운영되었고 17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회사는 러닝클럽을 통해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시즌7에서 우수한 사례로 소개된 '사업공고 텍스트 분석을 통한 분류 자동화'는 대외 사업 공고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영업 담당자에게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들은 더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CJ네트웍스는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의 높은 학습 참여율을 고려하여 러닝클럽을 5개 시즌으로 확대 운영하고 상시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사내 기술인증제와 연계한 클럽을 신설하여 직무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사담당 이용욱은 '러닝클럽은 워라밸을 실현하는 학습공동체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업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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