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위원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자연사박물관 설립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박물관 전문 기업 티렉시아와 NFT 기술을 보유한 힐스톤 파트너스와 협력하여 화석, 희귀 광물, 준보석, 도자기 등 귀중한 유물을 NFT로 발행한다.
국립자연사박물관은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자연사적 유산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대 화석, 희귀 광물, 공룡 뼈 등 다양한 자연유산을 NFT로 디지털화하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NFT의 발행을 통한 새로운 문화유산 관리 및 보존 방식을 제시하고, 탈중앙 자산 거래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나간다.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위원회는 이를 통해 국립 자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