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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민,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 플랫폼 구축'
- 2024.10.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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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민은 자체 개발 AI OCR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차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차량 번호판, 중소기업 확인서 등을 인식하여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검증 업무를 자동화했다. 로민의 도큐먼트AI 플랫폼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다양한 차종의 디지털 및 아날로그 계기판을 인식할 수 있으며, 저조도, 원거리, 회전, 그림자, 빛 반사, 흔들림, 스마트폰 캡처 이미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된 이미지도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행거리 영역을 정확히 검출할 수 있다. 로민 대표 강지홍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AI OCR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더 많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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