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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프리랜더, 10년 만에 전기차 부활'
- 2024.10.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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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은 2024년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10년간 생산이 중단된 프리랜더를 전기차로 부활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프리랜더 SUV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되었으며 그 후에는 2016년에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JLR은 중국 내 체리 오토모티브와 프리랜더 브랜드 라이선스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브랜드는 재규어 랜드로버와 체리의 합작 투자(CJLR)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설명했다. CJLR은 체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리랜더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새로운 프리랜더 EV는 JLR의 제조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중국 시장에 출시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JLR의 CEO인 아드리안 마델은 '프리랜더 브랜드의 매력과 결합된 새로운 협업은 CJLR의 매우 흥미로운 미래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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