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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국내 중소기업, 디지털 휴먼 분야 선도'
- 2024.10.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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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에 채택된 신규과제는 약 2년간의 국제회의를 거쳐 표준안 사전채택과 회원국 회람을 거쳐 최종 표준안이 승인되었습니다. ITU-T의 표준화 과정은 신규 표준화 과제 채택, 표준 개발, 표준 사전채택, 회원국 회람(4주), 표준 최종 승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제정된 클레온 주도의 표준은 디지털 휴먼 서비스의 개념과 요구사항을 명확히 정의하고 다양한 유스케이스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챗봇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K-POP 아티스트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수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TTA의 ICT 표준 자문서비스는 국내외 표준개발을 위한 전문가 자문뿐만 아니라 표준 기반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표준화 동향 자문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R&D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를 해결합니다. 중소기업의 ICT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ICT 표준자문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TTA 회장 손승현은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디지털 표준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참여와 지원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표준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CT 표준을 기반으로 한 강소기업 육성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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