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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암호화폐 유입 22억 달러, 美대선 낙관론 배경"
- 2024.10.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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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투자 상품들이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상품은 지난 7월 이후 최대 유입을 기록하여 주간 22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과 비트코인이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이는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진 영향이다. 코인셰어스의 연구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승리 기대로 인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암호화폐 상품 투자의 급증을 이끌며 23억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고, 호주는 140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다. 반면에 캐나다와 스웨덴은 각각 1990만 달러와 182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코인셰어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강세장의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으로 인해 캐나다와 같은 지역에서의 소규모 유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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