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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7000달러대로 하락, 증시와 연관성 높아져
- 2024.10.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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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6만9000달러에서 6만7000달러로 하락했다. 국내 가격도 9400만원대에서 92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2일 오후 1시 20분,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9233만원으로 전날보다 0.41% 상승했고, 해외 가격은 6만7287달러로 2.22%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거시경제적 불안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으며, 최근 비트코인과 전통 자산 간 상관관계가 높아지면서 불안 요소가 가격 하락을 촉발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연준의 통화 정책 완화 속도 지연 전망, 그리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이 비트코인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 파생상품 관련 지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전통 시장 우려로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다. 이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지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시장 전반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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