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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11억 달러에 인수.
- 2024.10.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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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대기업 스트라이프가 11억 달러에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브리지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는 스트라이프의 역사상 가장 큰 인수로 기록될 전망이다. 스트라이프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으로, 전 세계 기업들의 거래 규모가 전 세계 GDP의 약 1%에 해당한다. 이번 인수는 스프라이트 공동 창립자 존 콜리슨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후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브리지는 코인베이스 출신 임원들이 설립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로, 스위프트 네트워크와 신용카드를 대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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