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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브릿지 플랫폼 인수 시도 중.

• 2024.10.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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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처리 회사인 스트라이프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브릿지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스트라이프가 6년 만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다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존 콜리슨은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온체인 상에서 즉시 정산되고 자동으로 법정화폐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프는 코인베이스와 협력하여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하고, USDC 통합 후 70개국 이상의 사용자들이 스테이블코인 거래에 참여했다. 이후, 팍소스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을 출시하며 스트라이프가 팍소스 API를 운영에 통합한 첫 번째 결제 처리 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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