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2024년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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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7:42

'개인정보위, 2024년 미래포럼 개최'

2024.10.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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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미래포럼'은 학계, 법조계, 산업계, 시민사회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개인정보 분야의 미래 의제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세 번째로 열렸다. 박상철 교수와 박혜진 교수는 각각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방안'과 '투명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전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기술, 의료 인공지능 모델과 프라이버시, 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 등이 논의됐다. 개인정보위는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확보 안내서' 등을 마련하여 신기술과 신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회의는 8월에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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