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럼프47' 위원회, 750만 달러 가상자산으로 대선 지원.
- 2024.10.21 12:08
-
- 36
- 0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정치 활동 위원회 '트럼프 47'이 75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모금하여 트럼프의 미국 대선 출마를 지원했다. 이 기부는 7월부터 9월까지 이뤄졌으며, 주요 기부자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테더, USD 코인 등을 기부했다. BTC 미디어 그룹의 CEO인 데이비드 베일리, 리플 법무 책임자 스튜어트 알데로티, 그리고 제미니의 창립자인 타일러와 카메론 윙클보스 형제 등이 주요 기부자로 나타났다. 또한, 트럼프 가족의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공동 창립자인 체이스 헤로와 비트고의 CEO 마이크 벨시 등도 기부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카르돈 디지털 벤처스의 게리 카르돈, 체인스톤 랩스의 CEO 브루스 펜튼, 그리고 크레수스 랩스의 창립자 트레버 트레이나도 기부에 동참했다.
- 이전글'게임 블록체인 로닌, zkEVM 레이어2로 성장'2024.10.21
- 다음글'과기정통부, XaaS 선도 프로젝트 시작. 산업 디지털화 촉진'2024.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