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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랩스, 렌조에 두번째 투자'
- 2024.02.26 12: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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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조가 최근 32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분야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 사례다. 푸퍼 파이낸스와 이어서 바이낸스랩스에 투자한 렌조는 현재 TVL 3억7500만달러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더리움 리퀴드 리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묶어 운영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 디파이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없지만,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통해 활용 가능해졌다. 2023년 하반기에는 리스테이킹이 주목받고 있으며, 아이겐레이어가 대표적인 프로토콜로 꼽힌다. 리퀴드 리스테이킹은 스테이킹된 자산을 디파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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