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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1000만 달러 벌어 논란"

• 2024.10.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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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비스트(MrBeast)는 암호화폐 홍보 및 덤핑을 통해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서 활동하는 블록체인 조사관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슈퍼팜DAO(SuperFarmDAO) 프로젝트에 10만 달러를 투자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SUPER 토큰 가치를 부풀린 후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도 유사한 활동을 펼쳤는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윤리적 비판을 받고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SUPER를 이더리움으로 교환하고 여러 지갑으로 이동시켜 90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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