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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1:51

"카리브해 암호화폐 부활, '허브' 자리매김"

  • 2024.10.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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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카리브해 지역의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이 지역 사용자들은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와 같은 중앙화 거래소를 선호하고 있다. 특히 케이맨 제도에서는 웹3 및 블록체인 분야의 법인 설립이 증가하고 있으며, 레이어 1 및 레이어 2 솔루션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체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카리브해의 암호화폐 활동이 부활하면서 이 지역이 암호화폐의 중요 허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라틴 아메리카는 암호화폐 채택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중앙화 거래소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 중 하나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질의 기관 암호화폐 활동은 금융 기관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베네수엘라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동향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다양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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