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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PC 출시에 집중.
- 2024.10.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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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리콜 기능을 출시 계획이었으나 논란으로 인해 연기하고,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일단 윈도 리콜 없이 출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 AI 기능을 갖춘 퀄컴칩 기반 서비스 랩톱 및 태블릿을 발표했고, 새로운 코파일럿 플러스 PC 브랜딩 전략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NPU를 탑재하여 40개 이상의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리콜은 사용자 화면을 기록하고 방문한 웹사이트와 앱 로그를 보관하여 사용자가 탭을 닫은 후에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보안 전문가들은 리콜 기능이 해커에게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윈도 업데이트와 함께 윈도 리콜을 추가할 예정이며, 현재는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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