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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사관, 해커로부터 6500만 달러 비트코인 뇌물 수수 혐의로 16년형 선고
- 2024.10.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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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전 중급 수사관 마라트 탐비예프가 해커 그룹으로부터 1032 비트코인, 약 6,5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뇌물을 받아 혐의를 받고 16년 형을 선고받았다. 탐비예프는 인프라우드 조직 해킹 그룹 구성원들로부터 뇌물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그룹의 두 구성원이 감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 이 사건은 2023년 초에 밝혀졌고, 탐비예프의 아파트에서는 1032 비트코인을 보유한 온라인 지갑의 키가 발견되었다. 이 자산은 압수되어 레저 나노 X 하드웨어 지갑으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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