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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7:44

'LG전자와 차지포인트 협력, 미국 전기차 충전소 확대'

  • 2024.10.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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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차지포인트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LG전자는 충전 포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차지포인트는 LG전자의 에너지 저장 설비를 활용하고, 가정용 충전기 홈 플렉스(Home Flex)와 LG전자의 싱큐(TingQ) 스마트홈 시스템과 연결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상업용 충전 솔루션 설치를 위해 협력하며, 올해 여름 말에 첫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전기차 충전기 공장을 설립하여 연간 최대 1만2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 LG전자와 차지포인트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부 보조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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