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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에서 맛집 예약, 웨이팅까지' - 티맵모빌리티, 캐치테이블과 협업

• 2024.10.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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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TMAP 앱을 통해 목적지 설정과 함께 캐치테이블 연동 기능을 사용하여 맛집을 검색하고 예약 또는 웨이팅을 걸고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TMAP 앱의 검색창에 매장명을 입력하면 '예약하기'와 '웨이팅하기' 버튼을 통해 제공됩니다. 또한 'T지금' 탭 내에서 음식점 등 세부 카테고리를 통해 현재 위치 주변의 인기 맛집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T지금은 실시간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인기 목적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캐치테이블이 엄선한 맛집 예약 및 웨이팅 서비스를 TMAP 내에서 별도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웨이팅 가능 맛집은 실시간 대기시간과 TMAP 예상 이동시간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어 맛집 방문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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