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G전자, 북미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에 차지포인트와 업무협약.
- 2024.10.15 10:49
-
- 20
- 0
LG전자와 북미 1위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차지포인트가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차지포인트의 고객을 확보하고, 전기차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특별법에 기대하며, LG 전기차 충전기는 안전성을 인정받았고, 차지포인트의 소프트웨어는 연방정부 보안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LG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광고 콘텐츠 솔루션 'LG DOOH Ads'를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하고, ThinQ를 홈플렉스와 연동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2030년 매출 100조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다.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 서흥규는 '차지포인트와의 협업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자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폴리마켓, 베팅 가상자산 수익은 12.7%뿐.2024.10.15
- 다음글HBO, 사토시 나카모토로 지목… 토드 "부인"2024.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