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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7:27

고팍스, 고파이 채권단 설득 노력 중

  • 2024.10.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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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채무를 감당하기 위해 메가존에 인수돼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현재 대주주인 바이낸스의 지분율을 낮추는 조건으로 갱신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고팍스는 고파이 채권단을 설득 중이다. 고파이 투자자들에게 2023년 1월 시세로 현금 상환을 제안했지만 채권단은 반발하고 있다. 갱신신고를 위한 서류 제출까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채권단 설득이 고팍스에게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메가존에 매각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인 고팍스는 채무 감당을 위해 채권단을 설득하고 있다. 현금 상환을 통해 원금 회복이 가능하다는 주장과 이미 지급한 자금 등을 들어 설득에 나선 고팍스는 채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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