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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9:56

'美 법무부, 최고 AI 책임자 임명' - 맞춤법 집행 기대

  • 2024.02.26 09: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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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프린스턴대 교수인 조너선 메이어가 법무부의 새로운 AI 책임자 겸 최고과학기술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메이어 교수는 법 집행 및 인권을 담당하는 당국자들로 구성될 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며, AI와 관련한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AI 기술을 수사와 형사 기소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윤리적 쟁점 등을 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오픈AI가 개발한 챗GPT 등장으로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기술 발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규제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한편으로는 AI의 장점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미 법무부는 마약과 불법약물 추적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의회 난입사태 수사 과정에서도 AI를 활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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