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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AI'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LLM 워크로드 대공세를 공개했다.
- 2024.10.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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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환경에서 기업들이 거대 언어 모델(LLM) 관련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 수세콘2024에서는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수세AI(SUSE AI)의 비전과 전략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세AI는 기업들이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서 선택한 LLM을 활용하여 프라이빗 생성형 AI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환경과 다양한 LLM 선택 옵션을 제공합니다.
수세의 필라르 산타마리아 글로벌 AI 담당 부사장은 '생성형 AI의 가치와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수세 AI는 기업들이 벤더 종속성, 높은 비용, 규정 준수 위험, 그리고 보안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세는 개인 정보 보호를 포함한 고객의 선택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세는 안전한 오픈소스 AI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수세 AI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후지쯔와의 협업으로 프라이빗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후지쯔의 유럽 플랫폼 비즈니스 최고 데이터 책임자인 우도 뷔르츠는 '생성형 AI는 혁신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이며, 후지쯔의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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